2012 East Sea, South Korea by Mee Hyun Kim

사진작가 無記 김승우
Moogy Seungwoo Kim

 

무기 [無記]

나는 인과의 굴레 속에서 나 자신을 명확히 분류해 낼 수없었다.

나의 본성을 찾는 여정에는 정의할 수 없는 많은 의문이 따랐고,

선도 악도 아닌 나의 상태에 대한 답을 찾고자 어떠한 과보도 없음을 의미하는 '무기'를 자호 삼았다.

 

카메라 셔터가 시간을 절단하는 작업의 의식 (ritual)은 내 삶의 근간을 뒤지는,

어떤 의미에서는 나의 우주를 헤집는 행위로 인식된다.

찰나를 잘라내어 떨어지며 '사진'이라는 미디움 (medium)으로 나타나는 현실의 단면은,

내 안에 내재된 선/악의 근원적 모순으로부터 발원하여 

내 신념체계에 끊임없이 투영되는 삶의 부산물들로서 생명을 얻는다.


New York University 졸업

Bachelor of Fine Arts 학위

(Tisch Shcool of the Arts, Photography & Imaging)

 

서울, 개인전 '북촌'

뉴욕, 단체전 'On Restaging...'

[주]다음카카오 '한국전쟁 장수사진 촬영 프로젝트'

마포청소년수련관 비전학교 사진수업 출강

 서대문청소년수련관 도시속작은학교 사진수업 출강

평창, 단체전 '평창 : Peace Over Window'

성북문화원, 특별전 '결국 그 벽을 넘는다'

외 방탄소년단(BTS) 화보 등 다수